신약 개발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신항원(Neo-Antigen)을 이용한 차세대 항암 면역치료법을 연구하고, 개인 맞춤형 암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2019년 항암치료백신 전문 기업 ‘테라캔백(TheraCanVac)’을 설립했습니다.

암 항원을 이용한 면역치료법은 임상적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고, 말기 환자나 재발 환자 등에게도 적용이 가능할 만큼 혁신적이기 때문에 최근 들어 정밀의료 영역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테라젠이텍스는 지난 10년간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및 생명정보(Bio-Informatics) 분야에서 항상 앞선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암 항원 예측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정확도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기반의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의 기회를 주고자 하는 일념으로 연구 개발에 정진하고 있습니다.

연구개발 Scope

면역치료법에서는 특히 T세포의 반응이 중요한데 면역 반응이 Exhaustion되어 있는 ‘Cold Tumor’를 ‘Hot Tumor’로 바꾸어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게 만드는 원리이다. 면역 반응 조절을 통한 항암요법은 기존 방사선 및 화학항암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재발 및 전이성 암 환자에게서도 높은 효과를 나타내므로, 기존 치료가 어려워진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면역관문억제제 등 분자표적항암제 치료 대상이 되지 않는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법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암백신은 암세포가 지니는 암 특이 항원(TSA, Tumor-Specific Antigen)을 암 환자에게 투여해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생체 내 강화된 면역기능이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면역치료법의 하나이다. 특히, 이러한 면역 증강을 위해 Peptide, RNA, DNA Vaccine, Tumor Antigen이 발현되는 Viral Vector Vaccine, 수지상세포 기반 백신 등의 접근법이 가능해 약물에 대한 환자의 반응률 및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수지상세포백신을 이용한 암백신 치료 모식도 (J Carcinog Mutagen 2015, Vol 6(2): 222)>


A. Shared Neo-Antigen
(공통 항원)

암 환자에게서 특이적으로 증가하는 Shared Antigen을 해당 환자에게 투여하여 면역 시스템을 활성화 시키고 스스로 암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한다. 다만, Shared Antigen이 없는 환자의 경우에는 치료 효과에 제한이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Adjuvant나 항체 면역항암제와의 Combination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B. Private Neo-Antigen
(개인 항원)

Shared Neo-Antigen과 달리 암 환자마다 다르게 발견되는 Antigen을 NGS 분석 등을 이용해 예측, 이를 이용한 백신을 제조해 환자에게 투여함으로써 면역반응을 높여 암을 치료할 수 있다. 한국인 특이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며, 치료를 위해 정확한 항원 예측 모델 수립이 선행되어야 한다.


C. Dentritic cell based cancer vaccine
(수지상세포 암백신)

암백신의 Formulation을 위한 세포 중 하나. 환자 본인의 혈액에서 분리한 수지상세포를 배양한 후, 암 세포에서 발현되는 Antigen을 감작(Sensitization)시켜 다시 환자에게 주사하는 방식이다. 항원만을 투여하는 것과 달리 APC(Antigen Presenting Cell)를 외부에서 감작시켜 투여함으로써 T세포 활성 효율을 높일 수 있다.


D. Liquid Biopsy
(액체생검)

암 백신 치료를 위해서는 조직 검사를 통해 암 항원을 찾아야 하는데, 검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치료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이런 경우, 암세포에서 유래되어 혈액 내를 돌아다니는 Circulating Tumor DNA를 검출하여 암 항원을 예측한다. 또한, 치료 후 모니터링을 위한 방법으로도 액체생검을 이용할 수 있다.